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으니, 약자의 자괴감이 밀물같이 몰려오니,
남녀나 노소나 약자나 강한자나 평화롭게 조화로운 세상이 언제쯤이나 이루어지려나.
하늘이여, 불쌍히 여기어주사 작은 힘들이 모아져 힘을 갖게하시고
사자나 늑대나 소나 말이나 닭이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속히 도래하게 하소서,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진정으로 차별없이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을 능력껏 발휘하여 일 할 수 있는 현장들이 되게 하소서.
삼가 고인의 평안한 영면과 유족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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