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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협회 본회, 시도회 홈페이지회원이라도 별도 회원가입 필요.
늘 동료를 위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자기 일에 눌려
옆 단지 소장님 얼굴도 제대로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임에 부끄럽습니다.
힘을 다하여
서로 우리의 자리를 지키며
격려하고 관심을 가지며 이끌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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