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고 제 자신이 가엾어지네요

작성일 :
2020-10-30 21:07:01
최종수정일 :
2020-10-30 21:07:01
작성자
김일선
조회수 :
2289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

세상 참 더럽습니다.

이러려고 힘들게 공부하시었는지요?  나름 입주민들을 위해서 성실하게 근무하시고 그 더러운 손아귀에서 벗어나시려고 외부 감사까지 받으셨는데,

 너무 합니다.

이제 다 잊으시고 편히 쉬세요

저도 월급은 받지만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성심 성의껏 봉사하면서 이 직에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최선은 무슨 쥐뿔!

직업을 다시 알아보아야 겠네요

자존감도 없어지고 창피하고 마냥 슬퍼지네요

편히 쉬세요.

그리고 거기에서는 이런 직업 갖지도 말고 생각지도 마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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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10-22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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