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소규모 공동주택이 처한 실태와 어려움 살피는 계기 되길"

□ 한국주택관리연구원(원장 : 하성규)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의 주최로 10월 22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등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 실태와 관련 규정 등을 살펴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본 세미나의 발제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 강은택 책임연구원(주제 :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현황 및 개선 방안)과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준환 교수(주제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 방안)가 맡았다.

□ 이후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하성규 원장(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명예교수)을 좌장으로 권형필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김창현 박사(주택관리사·부동산학), 김행종 교수(세명대학교 부동산학과), 김흥수 회장(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류찬희 국장(서울신문), 오정석 수석연구원(SH도시연구원)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협회장은  "오늘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이 처한 현실을 가감없이 살펴 봄으로써, 입주자 입장에서 그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과 법제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붙임 : 세미나 주요 발표내용, 프로그램, 포스터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