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작년 서울 아파트 준공 51.5% 급증…"정비사업이 핵심 역할"

작성일 :
2026-02-05 15:12:19
최종수정일 :
2026-02-05 15:12:47
작성자
경영지원실
조회수 :
33

작년 서울 아파트 준공 51.5% 급증…"정비사업이 핵심 역할"

주택 준공 39.7%·착공 23.2%씩 늘어

 

2024·2025년 주택건설동향

2024·2025년 주택건설동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는 작년 주택 공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착공·준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실적통계,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서울시 정비사업 통계 등 행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작년 착공은 3만2천호로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 이 중 아파트 착공은 2만7천호로 같은 기간 24.3% 늘었다.

정비사업 물량이 전년 대비 3.7% 많은 1만4천호로, 아파트 착공의 50.9%를 차지했다.

준공 물량은 5만5천호로 전년의 3만9천호보다 39.7% 늘었는데, 전체의 91.4%에 해당하는 5만호가 아파트였다.

아파트 준공 물량은 2024년 3만3천호에서 51.5% 증가한 규모다.

5만호 가운데 정비사업으로 3만7천호, 비정비사업으로 1만3천호가 준공됐다. 시는 "가용 토지가 제한적인 서울의 구조적 여건에서 정비사업이 공급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비정비사업은 주택건설사업승인과 건축허가(주상복합·도시형생활주택 아파트형) 등으로 공급되며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는 보조 공급축 역할을 한다.

비아파트 준공은 2024년 6천호에서 2025년 5천호로 감소했다. 전세사기 피해 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의 여파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택건설 실적통계를 기반으로 단계별·주택유형별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착공·준공 물량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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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6-01-29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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