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2026년 과태료 규정 현실화와 타법 적용 제외 등 제도개선을 재추진하고 회원 통합을 위해 주택관리사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주관은 11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새해 사업구상을 공개했다. 하원선 협회장은 “‘일하는 협회’ ‘회원이 신뢰하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대통합이라는 과제 또한 반드시 이루겠으며 2026년을 맞아 결의를 새롭게 해 제도개선과 권익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주관은 공동주택관리법 과태료 상한액 일부 하향, 장기수선계획 수시조정 완화 법안 발의 등을 올해 주요 성과로 제시했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공동주택 관리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 협회장은 “공동주택관리법의 포괄적 과태료 규정 삭제를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