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20일 수원공업고등학교 앞에서 제28회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수원공업고에서는 510여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응원 현장에는 지영일 경기도회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 체육분과위원회, 수원지부장 및 회원, 성남 인근 제27회 시험 합격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간식과 생수, 사인펜, 협회 홍보물 등을 건네며 합격을 기원하는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