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월 28일,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작성일 :
2023-04-10 10:16:38
최종수정일 :
2023-04-10 10:24:46
작성자
사무국
조회수 :
4259

주택관리사의 날 홍보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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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보도자료

428일은 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이선미 협회장, “현실성 있는 제도 변화 요구, 전담 부서 필요기념사 발표
425일 국회도서관에서 주택관리사의 날 세미나 개최 예정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2023년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4월 25일 국회도서관에서 기념행사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과 최인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거용 오피스텔의 효율적 관리방안, 과태료 부과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주택관리사의 날’은 1990년 4월 28일, 주택관리사 합격자의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ㆍ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지난 33년 동안 공동주택관리 발전을 위해 관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왔다.

□ 최근 공동주택과 관련하여 관계 법령에서는 세대별 전기점검, 소방점검 등의 의무가 신설되었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선임과 성능점검을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어 관리비 상승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선미 협회장은 이에 대해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법령들의 시행으로 관리업무가 과중해지고 관리비가 증가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공동주택의 관리에 초점을 맞춰 전문적으로 관련 제도를 전담하는 정부 부서가 필요하다”며 “공동주택관리 제도 개선과 함께 주택관리의 전문가인 주택관리사의 권익신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기념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감에 따라 그동안 개최가 어려웠던 지역별 기념행사와 주택관리사 동호인 연합회들의 대회도 4~5월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17개 시도회는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이하여 시도별로 문화탐방, 음악공연, 체육대회, 트레킹 등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주택관리사들이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끝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우수 주택관리사 회원을 추천받아 윤리위원회 심사 등을 통한 공적 조사를 실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5명을 상신ㆍ추천했으며, 협회장상 대상자로 20명을 표창할 계획이다.

 

■ 붙임  2023년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관련 이미지 1부.  끝.


최종수정일
2021-05-27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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