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주택관리사회 밴드로 초대합니다.

여주 신륵사 탐방(2026. 10. 18. 일)

작성일 :
2026-10-20 10:13:15
최종수정일 :
2026-10-20 10:13:15
작성자
김영희
조회수 :
5

불주회 단체사진

불주회 단체사진

 주택관리사 불주회 여주 문화·역사 기행
2026년 10월 18일(일), 주택관리사 불주회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 신륵사의 고즈넉한 풍경, 남한강의 아름다움, 세종대왕의 위대한 발자취 뜻깊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천년고찰 신륵사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세종대왕 영릉에서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여정 ? 남한강을 품은 천년고찰?신륵사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리한 신륵사는 자연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사찰입니다. 고려 말 나옹선사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오랜 세월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온 역사 깊은 도량입니다.
경내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조사당과 다층석탑, 다층전탑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선조들의 정성과 불교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한강을 바라보는 강월헌의 풍경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내려놓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600년 향나무와 은행나무가 세월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강물과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비우고, 서로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여정 ? 자연과 함께 걷는 남한강 출렁다리
이어 찾은 남한강 출렁다리에서는 탁 트인 강과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습니다. 길게 이어진 다리 위를 함께 걸으며 서로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니, 일상의 무거운 짐도 잠시 내려놓는 듯했습니다.
 세 번째 여정 ? 위대한 성군의 발자취, 세종대왕 영릉
마지막으로 방문한 영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함께 잠들어 계신 합장릉입니다. 세종대왕님이 사후?소헌왕후와 같이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하셨다는 해설가의 말을 듣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능 앞 영혼이 쉬는 공간에 두분이 나란히 않아서 600년 이후의 백성의 삶을 내려다보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부디 편히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영릉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과학, 농업,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는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왕릉으로 향하는 길의 고즈넉한 숲과 단정한 능역을 걸으며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주택관리사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마음도 새롭게 다져 보았습니다.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하루
이번 여주 기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불교의 가르침과 자연의 아름다움,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주에서 식사한 항아리 보쌈은 따듯하니 허기를 채워주었고(미르건설 홍순영대표님, 전기차 정호영 본부장님 찬조 매우 감사), 보라색 멋진 티셔츠를 제공해주신 아파트조경 배정웅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불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기차 정호영 본부장님의 사진 센스 칭찬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불주회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마음에 새기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 아름다운 모임으로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돌아오는 길 억센 비가 내려 운전에 조심을 기하며 돌아왔습니다. 차안에서 회원분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담소 시간 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026년 10월 20일 불주회 관리위원장 김 영 희

담당자
지부관리자 ☎
최종수정일
2026-10-01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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